양산 클라우드_슬라임, 블럭,레고,공예 토탈놀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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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육아이야기

양산 클라우드_슬라임, 블럭,레고,공예 토탈놀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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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없는 무료한 방학을 맞은 둘째는
언니가 미국에서 마틴루터킹 데이에 학교 안 가고 슬라임카페를 간다는 소식에 기다렸다는 듯 심통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언니는 왜 나보다 더 노냐'...  '나만 손해다'라며... ㅎㅎ
너도 그럼 월요일 마틴루터킹 데이 하자!! 뭐 하고 놀래?
슬라임카페 가보자 그럼...
전에 양산에 다 문 닫고 하나 남았던 '클라우드'가 생각났다. 전복 다듬다 말고 바로 전화해서 예약하고
방학인데 학원가는 시간이라선지 혼자서만 놀 수 있었다. 오랜만에 갔더니 공예품도 더 다양해지고 유행아이템인 산리오도 많다.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예품들이 가득가득
'이게 다 얼마야?' 선생님 엄청 부자겠다며 부러움 가득한 귀요미는 한참을 고르고 고르네요.

 

공예품1
공예품2

블링블링 너무나 이쁜 공예품들이 이렇게 진열되어 있구요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레고들도 이렇게 많네요

레고


공예체험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한 비즈랑 우드팬시, 슈링클 아트도 있어요

무료체험


시간당 5000원이고, 작품당 추가비용이 드는데 무료이용가능한 것도 여전히 있네요♡

울 딸은 열심히 유니콘 미니전등 만들기와
슈링클아트로 시나모롤을 만들었어요.
언니가 오면 부러워하겠지? 하면서 행복~^^
엄마는 약 한 시간 조금 넘게 조용히 독서시간을 가지며 행복^^

총비용은 16,000원 정도


유니콘 미니전등과 슈링크아트



방학에  가볼 만한 곳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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