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광사 연등축제_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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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식이야기

부산 삼광사 연등축제_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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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광사 점등후



삼광사 연등축제는 진짜 유명한데요.
주차와 인파 걱정으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으로 주차팁과 기타 정보를 알아보고 큰 맘먹고 나섰지요. 토요일이라 당연히 주차난과 많은 사람이 올 것을 예상하고 일찍 나서서 주차를 하고 근처에서 저녁을 먹을 예정이었어요.

*5시 반쯤 도착, 하나도 안 막혔고
주차는 자리가 없었어요
. 일단 멀리 주차하려고 내려가다가 계단 바로 아래 약수가 나오는 곳에 살짝 공간이 있었는데 주차요원이 거기 주차하라고 했어요.
와우~~ 주차를 너무 잘했지 뭐예요.
룰루랄라 절 바로 아래 있는 대산 보리밥집에 갔더니
맛있는 냄새가 솔솔~~
*절 근처 유일한 밥 집인 보리밥집에 손님이 이미 밀려 더는  못 받는다는  😭 더 일찍 와야 하나요?
밥집이 없어요. 아래 큰길로 가면 치킨집이 있고 그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편의점에서 한 25,000원어치 먹었네요. 그런데 비추입니다.
불친절+지저분... 청소도 언제 했는지 모르겠고, 냅키도 없고, 쓰레기통에서 날파리가ㅜㅜ
*식사 후 올라와 슬슬 걸으니 7시 점등, 그런데 아직 날이 밝아 등이 빛을 발하지 못해요. 여기저기 돌며 소원 초도 하나씩 올리고, 기념품 가게도 가 보고... 사람들이 점점 모여요. 15번 마을버스에도 사람들이 꽉 차서 올라옵니다
*어둠이 찾아오니 너무 이쁘네요... 8시쯤부터 너무 예뻐요
다 보고 8시~8시 반쯤 돌아가는 길에 보니 들어오는 차량이 꽉 막혀 움직이지 않고  입구에서 경찰이 아예 경찰차를 막아두고 있어요. 어차피 들어가야 주차 공간이 없으니 ㅜㅜ 아주 멀리까지 정체 차량이 이어져 있어요. 이야기해 줄 수도 없고 안타깝네요

♡♡팁정리♡♡
4시 반쯤 되도록 일찍 간다.
주차 후 저녁 먹으러 간다.
천천히 7시쯤 올라와서 1시간 반~2시간 구경하고 사진 찍고 귀가한다^^
점등 후에는 정체와 주차난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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