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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은 스승의 날
1963년부터 시행되었고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지정된 날이라고 해요.
어릴 때는 엄마가 이런 날 학교 선생님들께 돈봉투를 준비했었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지요...
요즘은 청탁금지법으로 함부로 선물도 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감사의 달인 5월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살짝 전하고 싶잖아요.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부담 없는 작은 선물을 한다면 아이들도 선생님에 대한 감사를 하는 시간으로 더 좋을 것 같아요.
방문피아노, 학습지 선생님과, 바이올린, 댄스, 미술학원 선생님을 위해 카네이션 쿠키박스를 준비했어요.
모두 아이디어스 라는 플랫폼에서 구매했어요.
쿠키는 깨질 위험이 있어 인터넷 주문이 망설여지는데 포장을 꼼꼼히 해 주셔서 하나도 깨지지 않고 왔어요.
4개 세트 박스포장와 종이백까지 총 5세트 구매를 했더니
낱개 쿠키를 보너스로 몇 개 넣어 주셨네요
원하는 날짜에 출고 가능해서 미리 준비해 두면 수업 있는 날에 드릴 수 있겠죠?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은 호불호가 없는 카네이션 쿠키 선물로 받는 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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