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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의 나는 더 이상 30대의 컨디션이 아니다.
모든 살들이 흘러내리려고 폼을 잡고 있고 마른 편임에도 셀룰라이트가 보기 싫게 자리 잡았다.
더 이상 마른 몸으로 커버가 되지 않아 운동을 시작했는데 주 2회 폴댄스가 하나고 주 3회는 유튜브로 홈트레이닝을 하는 것이다. 확실히 하고 안 하고 가 차이나는 몸 ㅎㅎㅎ 마른 몸이라서 근육도 더 빨리 보인다.
폴댄스 배운 지가 벌써 3일째
처음에는 힘이 들었는데 조금씩 요령이 생긴다.
폴 웨어를 찾아보니 인조가죽 레깅스가 멍도 안 들고 잘 달라붙어서 좋다고 하는데
선생님께 여쭤보니 그거 입다 보면 의존하게 된다고 해서 그냥 적당히 노출이 있는 무난한 폴 웨어로 샀다.
뺑뺑도니 어지럽긴 한데 폴 요정이 되는 날까지 ㅎㅎㅎ
폴댄스 수업 준비물: 적당한 노출의 폴웨어, 그립제
그립제가 안쓰면 손이 미끄러워 손에 몇 배로 힘이 들어간다.
폴웨어는 비싼거 사지말고 적당한 가격대로 사서
배워본 후 동작도 많이 익히고 내가 원하는 핏과 디자인을 고려해서 또 구매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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