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쇼핑할 때 가장 먼저 찾아보는 ZARA 자라사라
예쁘고 트렌디 하고 또 좋아하는 니트가 많고 무엇보다 내 허리사이즈에 맞는 바지와 스커트가 있다는 장점
12월 22일 예정
12월 21일 수요일 자라앱 21:00
11월 말부터 추워지면서 두 딸들 옷, 신발을 계속 구경하고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있는데...손가락이 근질근질... 사? 말아? 이미 품절임박인 상품은 사야겠지? 곧 세일인데...ㅠㅠ 고민고민
사고 싶은 애들 옷 다 담아보니 42만원? 헉;;;
이번주에 자라 매장에 애들이랑 가 보려고 했는데 일단 미뤄야 겠어요.
1. 키즈의류, 신발 : 큰 사이즈는 저처럼 44입는 사람도 가능해요. 옷은 아주 트렌디하고 색감도 이뻐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요즘 너무 올랐어요. 신발은 몇 번 샀는데 모두 실패, 무겁고 불편하고 불량도 오고 그래서 신발은 매장에서 보고 사는걸 추천합니다.
2. 여성니트의류와 진 : 니트와 진은 자라만한 곳이 없어요. 니트도 다지인 색감이 너무 특이 하고 이쁘고 바지는 24사이즈옷이 다 나오기 때문에 맘껏 고를 수 있어 좋아요.
내가 좋아하는 스웨터가 쫙~ 젤 앞사진 자가드니트 스웨터 정말 이뻐요.
트레이닝도 세트로 사두면 겨울에 입기 좋지요. 따로 또 같이 그리고 아래 부츠 운동화, 패딩 점퍼만 입으면 끝
그리고 또 이번시즌 유행템이면서 자라에서 나온 디자인이 젤 이쁜 '더블페이스트 크롭점퍼' 올해 필수템이래요.
비슷한 점퍼가 있는데 몇 년 째 유행도 안타고 잘 입고 있어요.
이미 사이즈 빠져서 품절인 상품은 아마 세일 때에도 없겠죠?
세일 시작하고 갑자기 빠진 물건은 다시 재고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반품때문인지 재고를 채워서 인지... 그리고 온라인에서 볼 수 없었던 물건을 오프라인 매장에 많이 봤어요. 오프라인 매장도 세일기간에 가 보면 좋을 것 같네요.
14일 저녁이니 12일 남았네요!.
일단 장바구니에 넣고 보자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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