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에 빠질 수 없는 기름!!
그래서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사실
현미밥만 먹은 지 올해로 10년째, 그래선지 100kg이 넘는 남편이 건강검진을 하면 너무나도 정상이라는 것, 따라서 현미에 대한 나의 믿음은 견고하다^^
식용유도 늘 세심하게 고르는 편인데, 발연점이 높고 무난한 포도씨유를 계속 먹었었다.
★발연점이란 : 기름이 타는 온도 (높을수록 좋겠죠?)
포도씨유 : 항산화제인 카테킨과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오메가 6 함양이 높아 고혈압 예방하나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감소시켜 아토피에 유의해야 한다. 발연점 250도로 튀김 부침요리 등 우리나라 요리에 적합하다.
현미유 : 현미의 쌀눈과 쌀겨에서 추출한 것으로 비타민E, 토코페롤, 오메가3, 오메가 6, 감마리놀랜, 미네랄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발연점은 270도로 음식에 기름 흡수가 적다
그 외 변비 예방, 피부미용, 항암효능, 피로 해소 등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계란 프라이를 해도 기름을 두를 만큼 자주 사용하는 기름으로 현미유를 꼭 먹어야겠다.
현미유 사용후기 : 내가 구매한 현미유는 골든필드 현미유로 쿠팡에서 500ml 6,380원에 구매했다.
유리병 포장이고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 0%라고 소개한다. 드레싱부터 고온의 튀김, 부침요리까지 골고루 활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발연점이 250도라고 한다. 부침을 부치는데 너무 고소하고 달콤한 향이 올라와서 프라이팬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봤다. 특별히 기름에서 나지는 않지만 계란 프라이나 부침을 할 때 향이 좋고 연기가 정말 안 올라온다. 부침개를 부치고 우리 집 공기청정기가 조용한 것은 처음인 듯하다. 그리고 음식에 기름 흡수가 적게 된다. 보통은 부치는 동안 기름을 다 먹어서 기름을 다시 두르는 일이 많은데 한번 둘러도 남아 있었다. 앞으로는 현미유만 쭉 먹으면서 건강을 더 잘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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