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is coming♡
이사 와서 맞이 하는 첫 크리스마스인 만큼 예년과는 다르게 크리스마스를 맞이 하고 싶었다. 모던하우스는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고, 코스트코, 이케아 등에도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하다.
My plan
1. 현관문 앞 리스 만들기
2. 테이블 캔들 데코
3. 계단 장식
이 정도를 만들어야겠다 생각을 했고
다이소에 크리스마스 제품이 나오자마자 쇼핑을 갔다. 다이소가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다이소 제품을 먼저 보고 필요한 준비물을 사는 걸 추천!
1. 현관문 리스
각종 조화 리스들1000~3000원, 그리고 크리스마스 조화 3개 정도 사 와서 해체 작업
해체를 하면 몇 개로 분해가 된다.
해체 작업에서 나온 지끈 철사를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조화를 적당한 위치를 잡아 큰 리스에 고정시켜준다.
풍성하게 조화도 넣어 가며 고정시키고 레드볼도 여기저기 붙여주고 마지막으로 반짝반짝 조명도 둘러주면 세상 하나뿐인 리스 완성
2. 테이블 캔들 데코 -> 식탁조명 데코, 크리스마스 꽃꽂이 데코
캔들 데코로 센터피스를 만들려고 해 보았는데 조금 부족해 보여서 올리브 조화와 남은 것들을 또 묶어서 식탁조명 위에 얹어보았다. 생각보다 이쁘다.
레드볼 6구 1000원 제품을 리스에 두 개 붙이고 나머지를 걸어보았다. 볼을 이케아 제품으로 추가 구매 예정, 그리고 가운데 예쁜 리본을 달아줄 예정으로 아직 미완성이지만 우리 조명과 찰떡이다. 레드와 실버볼 한 사이즈 작은 걸로 추가 구매해서 낚시줄로 달아주었다.
3. 마지막으로 남은 재료들 모두 모아 꽃병에 데코
건식 세면대에 얹어주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병의 빈 부분에 남은 볼들로 채웠다. 빵가루 같은 것이로 채우면 더 이쁘겠다.
리스 5개 정도 만원, 조화 5천 원, 레드볼 천 원
전구 3천 원 해서 총 2만 원 정도 든 것 같다. ㅎㅎ
크리스마스 데코는 ing....
테이블보를 레드로 구매예정이고, 그위에 캔들홀더를 기성품으로 구매해서 추가로 꾸밀 생각이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내가 만든 아이템으로 구석구석 따스한 분위기를 내보자♡
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민 집이 궁금하다면 아래로 ↓
2022.11.19 - [나의 이야기] - 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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