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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차 목련 드로잉>
- 목련은 4B로만 음영을 표현했다
<9회 차 패랭이 꽃>
- 꽃잎의 결을 잘 살린다.
- 핑크톤과 레드톤으로 음영을 주고 보라톤으로 꽃잎이 겹치는 그림자를 표현해야 더욱 입체적인 꽃잎이 완성된다.
- 패랭이 꽃은 꽃잎 끝부분이 뾰족해 뾰족한 방향이 여기저기를 보도록 선으로 가볍게 그리고 안쪽으로 채색하며 자연스럽게 마무리를 한다.
- 가운데 수술 부분의 그림자도 어두운 톤의 색으로 표현해주고 수술은 밝은 그레이톤으로 음영만 준다.
- 잎은 두 개가 양쪽으로 벌어지는데 그사이에 올라오는 잎을 그려주고 벌어지는 가운데를 가장 진하게 색칠하여 입체감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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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차 인동>
- 잎이 겹쳐진 부분에 뒤에 잎에 생기는 그림자는 진한 블루를 칠해 가장 어둡게 해서 입체감을 살린다
- 잎맥을 연한 크림으로 눌러 그려주면 그린톤으로 입힐 때 잎맥이 자연스레 산다.
- 잎맥 주변으로 얇게 어두운 선을 넣어 잎맥의 질감을 표현한다
이제 3회 차면 이번 학기 강좌가 마무리된다.
지금까지 보타니컬 아트를 배워본 후 보타니컬 아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자면
일단, 책을 보고 그대로 그려보는 시간이라서 생각보다 결과물이 괜찮아 만족스럽고 나에게도 그림에 소질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완성 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음악을 들으며 조용하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but,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인동 같은 경우 5시간 정도 걸리는 듯하다. 그러다 보니 지루해지는 경향도 있고 처음에는 정성을 들이다가 마구마구 칠하게 된다.
주 1회 13회 과정으로는 그저 남의 그림을 보고 따라 하는 정도로 마무리된다. 최소 6개월은 배워봐야 향후 심도 있게 배워야 할지 결정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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