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40대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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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40대이야기

핼러윈 데코레이션 10/28일 금요일 핼러윈 파티를 위해 작년처럼 포토존을 만들기로 하고 다이소에서 쇼핑! 참고로 다이소 물건은 빨리 빠지기 때문에 보일 때 사야 하고 되도록 일찍 구매해 놓아야 한다. 꾸며놓고 보니 뭔가 부족해 보여서 구글에서 핼러윈도안을 찾아서 인쇄, 코팅도 했다. 구글에 도안이 다양하니 가렌드 등 뽑아서 내맘대로 직접 만들어 보면 더 분위기가 난다. 3층을 꾸몄다가 3층은 안 올라가져서 다시 1~2층 계단에 배치시키고 현관문 주변을 꾸몄다. 주택이다 보니 문 앞에 꾸며도 집집마다 지나가며 볼거리도 있고 분위기가 한층 더 해지는 것 같다. 오늘 둘째가 주최한 가족회의에서 금요일에 있을 핼러윈 파티 때는 가족 장기자랑을 하기로 했다. 핼러윈 쿠키를 구워서 그 위에 초코펜으로 장식하기를 해야겠다. 그리고 .. 더보기
양산블리비 피부과_울쎄라후기 1. 블리비 피부과 방문 동기 가을철이 되니 피부가 건조하고 처짐이 눈에 띄었다. 레이저 시술은 슈링크, 올리지오 두 가지를 해 보았는데 아~~ 무런 변화가 없어서 뭘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양산 블리비 피부과의 10월 이벤트 가격이 너무 좋아 가 보게 되었다. 2. 시술 과정 먼저 상담실장을 통해 시술 상담을 한다. 나는 슈링크 업그레이드 버전인 슈링크 유니버스를 하려고 방문했는데 울쎄라가 있네? 가격도 타 병원에 비해 40프로 저렴하고... 울쎄라가 비싸다 보니 받아보고 싶던 차라 울쎄라를 해 보기로 했다. 과정을 써보자면... 싸서 그런지 다른 데와 다른 점들이 많았다. 1. 세수도 안 했는데 ㅎㅎ 마취크림을 바르려고 함 세수하고 왔더니 시술실 밖 의자에 앉아서 마취크림을 바르고 15분 기다림 2.. 더보기
미니 클럽맨 스마트키 리모컨 배터리 셀프교체 미니 클럽맨 스마트키 리모컨에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계속 알림이 떴었는데 한참을 버텼네요. 그러다 급히 나가는데 시동이 안 걸림ㅜㅜ 뭐를 어디다 갖다 대라는데 뭐 시가 뭣인지... 남편이 한테 전화했는데 안 받고, 받아도 사실 모를 거예요. 대부분은 내가 해결하는 게 빠르다는 사실 열심히 인터넷 뒤지니 핸들 오른쪽 뒤편에 열쇠 모양 그려진 곳에 리모컨을 갖다 대라고 해서 그랬더니 글쎄 락이 풀리면서 시동이 걸리는 거예요. 그런데 차 시동 걸 때마다 그렇게 해야 하고 잘 안 먹히고, 문이 안 잠겨요. 이런 불편을 감수하고 며칠을 더 버텼네요. 도저히 불편해서 오늘날 잡고 교체했습니다. 일자 드라이버로 살짝 넣어 지렛대처럼 올리면 열려요 테두리 둥근 부분은 아래로 당기니 빠졌어요. 저기 가운데 부분을 열면 배.. 더보기
코로나 후유증_하드렌즈 적응기 1. 하드렌즈를 쓰게 된 동기 20년 소프트렌즈 사용-20살부터 소프트렌즈를 꼈다. 약 20년 동안 꼈었는데 쓰는 동안에도 잦은 이물감과 건조함 등으로 그렇게 편하지는 않았다. 수술 고민-8년 전쯤 수술을 고민하다가 검사를 받으러 갔었고, 라식이 안되고 라섹을 해야 한다. 그리고 렌즈를 오래 낀 만큼 아직 눈 모양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아서 1~2주 후에 수술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결국 수술은 못하고 안경을 쓰거나 일회용 렌즈를 끼거나 아니면 그냥 맨눈으로 다녔다. 코로나 후유증-결정적으로 코로나 후유증으로 결막염이 시작되었는데 그 후로는 염증이 수시로 생겼고, 렌즈를 끼면 노란 눈곱이 눈앞을 가려 쓸 수가 없었다. 안과에 가니 렌즈를 끼지 말란다. 친구의 권유-그렇게 렌즈를 쓰지 못하.. 더보기
텃밭가꾸기 나의 하루는 6시 30분에 시작된다. 많이 게을러졌다 해야 하나? 여유가 생겼다 해야 하나? 팍팍했던 내 생활에 조금의 올리브유를 가미한 느낌이다. 이렇게 글을 쓸 시간도 텃밭을 가꾸며 식물의 변화를 관찰할 시간도 있으니 말이다. 지금은 8시 31분, 일어난 지 2시간이 지났다. 6시 30분 기상 딸들 아침식사 준비, 교복 또는 체육복, 물병, 마스크를 꺼내 아로마 스티커 붙여두고 7시 딸들을 깨우러 2층으로 올라간다. 약 5~10분간 간지럼도 태우고, 엉덩이도 때리고, 뽀뽀도 하고, 이상한 이야기로 잠을 깨운다. 아무것도 안 먹히면 소리 지른다. '빨리빨리'를 7시부터 집을 나서는 7시 30분까지 수십 번을 하는 것 같다. 7시 30분 텃밭을 살피러 간다. 밤새 얼마나 자랐는지, 파종한 아이가 싹은 틔.. 더보기
가을맞이_쇼파패드 카페트 쇼핑♡ 가을맞이 쇼핑은 바로 소파 패드, 카페트!!! 이사를 와서 그런지 아니면 살 때가 된 건지 인터넷으로 많이 사는 것 같은데 아직도 못 산 게 있다. 쿠쿠밥솥 내솥과 패킹도 바꿔야 하고 거실 시계도 아직 못 샀다. 여름옷을 접어 넣을 옷 정리함도 오래되어서 이번에 바꾸려 한다. 3층 옥탑방도 예쁘게 꾸며서 딸들의 비밀장소도 만들어 주고싶은데 어렵다. 앞마당에서 고기구워먹자며 구이바다랑 테이블의자도 사자 하는데 그건 내년이 되어야 될 것 같다. 물건을 사기 위해 수많은 쇼핑몰에 들어가 디자인, 실용성, 가격까지 뒤지고 뒤지는 일이 쉽지 않다. 그러니 계속 미룬다. 가을바람이 부니 싸늘~하니 따땃한 무언가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소파에 앉을 때 찹찹하니 소파 패드를 구매해야겠고, 둘째가 바닥에서.. 더보기
가을맞이_제습기, 공기청정기 청소 이사 온 지 2달이 지났다. 이사 오면서 구매해서 계속 가동 중이던 공기청정기 워서블필터를 청소하고 여름 내내 우리 집의 물기를 쫙쫙 뽑아내 주던 제습기를 깨끗이 씻어 말려서 내년 여름에 다시 만나려고 한다. 제습기는 안 켠 지가 좀 지났는데 계속 그 자리에 두고 청소를 미루고 있었다. 오늘 싹 해 치워야지~ 나는 가전제품을 살 때 원칙이 있는데 분해 청소가 가능하고 청소가 편한지를 꼭 살피고 구매한다. 깨끗이 사용해야 건강에 해롭지 않고, 청소가 불가하여 위생적이지 못한 건 안 쓰니만 못하다고 생각한다. 1. 공기청정기 청소 우리 집은 삼성 비스포크 큐브 공기청정기를 쓰고 있다. 바퀴가 달려서 이동이 쉽고 큰 거 작은 거 2개인데 붙여서 쓸 수도 있고 따로 떼어서 두 군데에서 쓸 수도 있다. 그리고 멀.. 더보기
가을필수품-달바 d'Alba 선스틱선크림 뽀송뽀송선스틱 달바 멀티밤과 쿠션에 이어 세 번째 구매한 제품은 바로 에어핏 선스틱! 선크림보다 수시로 바르기에 선스틱이 좋다. 가을 햇살에 기미가 많이 생겨 피부과에 갔더니 선크림 바르는 게 레이저 시술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에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한번 실천하기로 하면서 수시로 덧바르기에는 선크림보다 선스틱이 편리하니까 선스틱으로 찾았다. 달바제품에 만족스럽던 차에 달바스토어에 가보니 비건 선스틱이 있는데 끈적이지 않고 성분도 좋고 딱 내가 찾던 조건을 다 갖고 있다. 남편도 피부과에서 피부 사진을 보고 충격이었던지 피부 관리하겠다고 사달란다. 그래서 2개를 샀다. 2개 구매하면 할인이 많이 된다. 오자마자 뜯어서 사용을 해보았는데... 이건 정말 신개념 선스틱이다. Silky&fresh라 쓰여있는데 진짜로 실키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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